‘연아야 고마워!~’ 스미싱·스팸 주의보! 보안

‘연아야 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드립니다’ 등 스팸·스미싱


[보안뉴스 김경애] 소치 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 획득한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악용한 스미싱과 스팸문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새벽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더군다나 금메달은 점프에서 실수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차지하면서 김연아 선수의 클린 연기와 비교돼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더욱 크다.


이러한 편파판정으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김연아 선수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악용한 스미싱과 스팸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발견된 문자내용을 살펴보면 ‘연아야고마워!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드립니다 위로금 10만 ***com’ 문구와 URL이 포함돼 있었다.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 보니 불법도박 사이트였다. 사이트에는 회사소개, 주소 등 회사정보에 대한 안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또한 회원가입을 위해 이름, 닉네임, 아이디, 비밀번호, 핸드폰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하지만 해당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동의·이용에 대한 공지 및 안내에 대한 문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처럼 소피 올림픽 기간동안 스미싱을 비롯한 각종 스팸메시지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보다 앞서 본지는 지난 13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일정 바로보기와 소치 동계올림픽 정보를 위장한 스미싱 문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발견된 스미싱 원문을 살펴보면 ‘소치올림픽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지는 피겨여왕 김연아 일정 바로보기: bit.do/h***’ 문구와 인터넷주소가 포함돼 있다.


이와 같이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악용한 사회공학적 수법으로 이용자를 노리는 각종 유형의 스미싱과 스팸메시지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사회공학적 수법으로 이용자를 현혹시키는 스미싱과 스팸문자의 경우, 소액결제 사기와 개인정보 탈취 등 금전적 이익을 노리고 이용자에게 무분별하게 뿌리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인터넷 주소인 URL을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당 문자메시지를 받을 경우 바로 삭제하거나 국번없이 118에 신고하면 된다.

원문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9905&kind=0


덧글

  • FCMS관리팀 2014/02/21 13:12 #

    스팸, 스미싱엔 진정 성역이란 없는가 ㅡ,.ㅡa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