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버 1위 ‘인스퍼’, 국내 시장 직접 진출 IT뉴스

중국 서버 시장 1위 업체로 알려진 인스퍼(Inspur, 중국명 Langchao)가 8월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국내 시장 공략 채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내의 MDS테크놀로지와 제휴를 맺고 서버를 판매하다가 중단한 바 있는 ‘인스퍼’는 앞으로 국내 지사를 설립, 중국인 3명, 한국인 2명 등 모두 5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초대 지사장은 중국 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퍼는 메인프레임, 수퍼컴퓨터, 유닉스 서버, x86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금융단말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종합 IT 업체이다.

중국은 물론 전세계 80여개 지역에 진출한 다국적 IT 회사이기도 하다. 특히 전세계 서버 시장 5위에 랭크돼 있다.

서버 제품군은 메인프레임, 유닉스 서버, x86 서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서버 제품군 브랜드 명은 메인프레임이 ‘Inspur Tiansuo K1 8000’, 유닉스 서버는 ‘Inspur Tiansuo K1 910’, x86 서버는 ‘Inspur Yingxin’이다.

인스퍼는 이같은 브랜드 서버 외에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방식으로 베어메탈 서버도 공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로는 ERP, SCM, CRM, 보안, 빅데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 중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제품을 비롯해 IaaS/SaaS/PaaS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오픈스택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텔, IBM, SAP, VM웨어, 엔비디아, 레드햇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원문 : http://www.bi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