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사금융용어> 프렉시트(Frexit) 망중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의미하는 '그렉시트(Grexit)'에 이어 프랑스도 유럽연합(EU)을 벗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프렉시트(Frexit)'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영국과 포트투갈 또한 유럽연합(EU)을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브렉시트', '포렉시트' 등의 전망도 제기된 바 있다.

프렉시트 우려는 파리테러 이후 프랑스 내 극우 정당인 국민전선(FN)이 급부상하면서 점증하고 있다.

FN은 엄격한 국경 보안과 이슬람 난민 유입 금지를 주장하는 단체다. 파리테러 이후 FN의 인기가 커지면서 내달 지역 선거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N의 당대표인 마린느 르펜이 오는 2017년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 상태다.

르펜 대표는 시리아 난민의 프랑스 입국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인물로, TV 인터뷰에 출연해서는 자신을 '마담 프렉시트'로 칭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CEO)인 콜름 케넬허는 지난 19일 "국민전선(FN)이 급부상하면서 프렉시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은 아닌 게 됐다"고 언급했다.

출처 : 연합 인포맥스

덧글

  • 제트 리 2016/02/29 00:35 #

    제가 생각할 때 포르투갈은 나가면 안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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